실버타운 입주 후 40개월의 고생담,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다!
실버 타운에서의 삶, 그 시작 저희 남편이 실버 타운에 가자고 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. 직장 다닐 때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어머니를 찾아갔는데, 그때마다 느끼는 게 있었거든요. 가족이 모두 모여서 좋은 음식을 나누고, 손자손녀들이 할머니께 인사드리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. 거기서 탁구나 당구를 치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,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했죠. 그러던 중 남편이 이렇게 … Read more